사멸의 세크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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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을 와서 소개를 부탁하다니, 이런 예절은- 제 자매에게 들으셨던 말입니까. ···하아. 저는 죽음과 질병의 대리자, 세크메트입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엘프들이 길러내는 '세계수'에겐 많은 영양분이 필요했습니다. 적당한 곳을 골라 제 권능으로 그곳에 자라고 있던 동식물들을 대지의 품에 돌려보내는 것이 저의 역할이었습니다. ···슬프지는 않습니다.
생명이 움트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희생이 필요한 법. 저로 인해 시들고 제 자매, 세레스티아에 의해 피어나는 것이 삶의 순환이자, 영원한 생명이죠.
그리고... 폐하에 대해서는 세레스티아에게 들었습니다. 인류의 적법한 왕으로서, 그에 걸맞는 기백을 가진 폐하를 감당하려면 역시 제가 필요했겠지요. 폐하계서는 이제 아무런 걱정도··· 아니, 방 밖으로 나오실 필요도 없습니다. 대외 활동부터 식단 관리, 시중까지도 전부 이 어미가 직접 챙길테니까요.
1. 개요[편집]
모바일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경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2. 상세[편집]
공식 카페의 캐릭터 소개
2021년 10월 12일 업데이트된 신규 캐릭터. 스노우볼의 스마트조이 복귀 후 첫 신캐이다. 컨셉은 엘프 여왕 컨셉인 세레스티아와 정반대인 다크엘프 여왕 컨셉인데 여기에 뜬금없게도 이집트 컨셉이 섞여있다. 보통 창작물에서 엘프든 다크 엘프든 '숲의 정령'이라는 원전 설화 때문에 주로 숲과 연관되어 묘사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보니 숲이 존재하지 않는 사막과 연관지어 묘사되는 경우는 많지 않은 편이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보면 꽤나 이례적인 컨셉인데, 후술할 '죽음의 여신' 역할의 신화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이집트 신화에서 죽음, 질병을 상징하던 세크메트의 컨셉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이 다크 엘프 여왕 + 이집트 여신이라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기막힌 하이브리드 컨셉은 의외로 꽤나 잘 맞아 떨어져서 팬덤에서 굉장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을 죽음의 대리자라고 부르는데, 그녀의 정확한 역할은 생명의 세레스티아와 정반대로 적절한 곳을 골라 그곳의 동식물을 자연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생명을 탄생시키는 세레스티아와 달리 생명을 거둬들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거창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지만 실상은 PECS사가 재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지역의 동식물들을 모조리 박멸해서 해당 지역을 재개발하기 좋게 만들기 위한 광역 제초 및 구제 작업용 개체로, 자연 보호를 언론 앞에서만 하는척 하고 뒤로는 돈벌이를 위해 온갖 자연 파괴 행위들을 마구잡이로 일삼던 PECS의 더러운 뒷면을 보여주는 기종이기도 하다.
세레스티아와는 자매지간이라고 언급되며, 사령관을
여담으로 하필 3차 공모전 진행 중에 공개된 캐릭터라 마침 다크엘프 여왕이나 이집트 컨셉으로 출품했던 상당수의 공모작들이 본의 아니게 탈락 당했다.
공개된 직후 팬덤에서의 반응은 크게 3가지로 나뉘고 있는데 하나는 원전의 다크엘프 여왕 컨셉, 혹은 이집트 신화 내지는 그에 영향받은 고대 이집트 사회의 선정성을 살린 색정광 이미지[2] , 다른 하나는 이집트인데다가 듀얼리스트 밈이 있는 천공의 엘라 때문에 듀얼을 좋아하는 어둠의 세크메트의 이미지, 마지막으로 엘븐의 하얀 우유, 다크엘븐의 초코 우유, 세레스티아의 바나나 우유에 이어 커피 우유 이미지와 연관되고 있다.[3] 일단 뭐가 되었든 2차 창작으로 다루기 좋은 소재가 많아서 반응은 좋은 편이고, 스노우볼의 복귀 후 첫 신캐라는 점에서 주목도 많이 받았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외전 : 초보 엄마[편집]
특이하게 캐릭터 출시와 동시에 외전이 출시되었다. 그간의 외전들과 달리 세크메트의 외전은 단편이며, 캐릭터성의 설명과 사령관과의 관계성 묘사에 집중하고 있는 게 특징이며 보상이 전혀 없다. 말 그대로 세크메트가 대체 어떤 캐릭터인지 알 수 있는 외전.
세크메트는 복귀 후 사령관에게 엄마같은 성격으로 인식되나, 기본적으로 주인이나 명령권자에게 모성을 품는 타 바이오로이드와 달리 자신의 진짜 엄마같은, 그것도 약간 극성스러운 성향의 엄마같다고 언급된다. 실제로 업무 중에도 딱 붙어서 사령관을 보좌, 감시하고 일거수일투족을 눈에 담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령관은 이런 세크메트의 모습에 약간 부담감을 느끼기도 하는지, 잠시 화장실에 가겠다는 핑계로 함장실에서 나온다.
화장실 앞에서 세레스티아를 만나고, 세크메트와는 어떠냐는 말에 이미 알지 않냐고 대답하자 세레스티아는 가만히 웃더니 집착은 결핍 때문에 생긴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세레스티아는 누구보다 생명을 사랑하지만 정작 죽이는 일밖에 하지 못한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고, 이것이 세크메트의 이야기임을 안 사령관은 그녀의 능력을 다시 떠올리고 생각에 잠긴다. 이후 몇 가지 다른 얘기를 하다가 돌아가기 전, 세레스티아는 특별히 알려주는 거라며 돌아가서 세크메트에게 이렇게 말해보라며 뭔가를 알려준다.
돌아온 후, 시간이 걸려 걱정하고 있던 세크메트는 왜 이렇게 늦었냐고 묻는다. 이에 배고파서 뭐 먹을 게 있나 좀 살펴보고 오느라 늦었다고 하자, 세크메트는 눈에 띄게 당황해 자신이 미처 생각을 못했다고 말하며 나갈 준비를 한다. 웬만한 건 다 있지 않냐는 말에 일전에 보니 구비되어 있지 않았다며 준비하는 세크메트를 보면서 사령관은 왠지 그녀가 기뻐보인다는 생각을 하면서 세레스티아의 말을 떠올린다.[4] 그렇게 세크메트는 재료로 쓸 비둘기를 구하러 나간다.
늦은 저녁에 돌아온 그녀는 요리를 해서 내오는데,[5] 냄새는 좋은데 외형이 상당히 괴이하게 나와서 사령관은 당황한다. 혹시 무슨 부활 의식같은 것이냐고 물어보게 되고, 세크메트는 말에 굳어져 자신이 아직 역부족인 것 같다며 사과하고는 식사를 치우려 한다. 그러나 식사를 치우려는 그녀의 얼굴에 섭섭함이 비치는 것을 본 사령관은 그녀가 서툴긴 해도 엄마의 역할을 하려는 마음만은 진심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치우려는 것을 제지하고, 사실 자신이 좀 놀란 나머지 생각없이 말했다며 사과하고 세크메트의 요리를 먹어본다. 그리고 먹어본 결과 외형과 달리 정말로 맛있는 요리였고, 이에 세크메트는 다시 사령관을 챙겨주며 뿌듯하게 바라본다.
식사 이후에도 세크메트의 보좌는 끝나지 않아서 씻기는 것까지 직접 해주고, 같이 침대에 눕게 된다. 여기서 사령관이 말하길, 샤워타올로 너무 세게 문질러 피부가 좀 욱신거리고, 샴푸가 들어가 잠들 때까지 눈이 따끔거리고, 잘 자고 있는지 10분에 한 번씩 확인해 잠을 조금 설쳤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문제들은 세크메트에게 자신이 받은 마음에 비하면 극히 사소한 것들이었고, 결과적으로는 오랜만에 따뜻한 기분을 느끼며 잠들 수 있게 된다.
3.2. 영원한 겨울의 방주[편집]
서브 스토리 '솔로몬의 재판'에 등장한다. 모성애 넘치는 캐릭터답게 세레스티아, 프리가, 마리아, 마리(?), 이터니티(???)와 함께 6명의 마망으로 사령관을 챙겨주고자 한다. 사령관의 말로는 경험만 뺀 모든 부분이 다 뛰어나다고 하는데, 본인 외전에서도 알 수 있듯 묘하게 서툰 면이 많아서 마음이 앞서는 것이고 그것이 세크메트 특유의 과격하고 강경한 태도로 드러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사령관은 붙잡힐 시 모든 걸 세크메트에게 맡기는 삶을 살게 될 거라고 독백한다.
3.3. 외전 : 나태 경찰[편집]
5/30일 추가된 소니아의 외전 1화에서 등장한다. 복원 후 소니아와 사령관이 산책을 하던 중 저 멀리 지나가던 세크메트를 보고 소니아가 자신의 임무인 치안유지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워도 되냐고 묻자 사령관은 같이 동행한다.세크메트는 사령관을 보고 복장이 흐트려졌다면서 단정하지 않으면 남들 위에 서는 자로서 본이 되질 않는다면서 손수 단장해준다.
사령관의 옷 매무새를 다 단장한 후 세크메트를 향해 소니아는 차갑게 공연음란죄로 체포한다고 한다. 이에 세크메트는 자신의 어디가 음란하다면서 되묻자, 소니아는 평소 세크메트 복장을 지적하면서 이런 차림새로 파렴치하지 않냐고 대답하자 세크메트는 어이가 없는지 자신의 의복은 사령관도 인정한 복장이라면서 사령관을 향해 자신의 어디가 음란해 보이냐고(...) 묻는다.
이에
3.4. 해가 지지 않는 워터 파크[편집]
시티가드의 사디어스, 리앤, 소니아의 공연음란죄 가이드라인 개정회의에서 마지막 사례로 언급된다. 셋 모두 아웃으로 판정하지만, 문화 존중과 원래 유니폼은 예외로 한다는 상위 규정 때문에 세 사람이 난감해한다. 사디어스는 저 복장이 허용되는 판에 가이드라인이 무슨 소용이냐며 공권력의 무력함을 절실히 느낀다며 한탄하고, 소니아는 현장과 책상의 괴리가 여기서 드러난다며 푸념한다. 그렇다해도 상위 규정 때문에 어떻게 할 수 없어 세크메트가 다른 옷을 입길 바라며 현행유지하기로 한다.
3.5. 외전 : 들려주고픈 이야기[편집]
개성은 존중해주고 싶은 사령관이지만 강력한 엄마 포지션을 잡은 세크메트에는 좀 골치아픈 상황이다. 강력한 모성으로 사령관의 워커홀릭 성향을 막는 세크메트에게 저항하고 싶은 상황이다. 건강해질 위기(?)의 상황에서 세레스티아가 빼내주는데 세크메트는 이런 식으로는 세레스티아에게 엄마 포지션을 빼앗길까 걱정되어 사령관의 패널을 뒤져보다가 거기서 스카이나이츠의 춤 연습을 보고 사령관을 유혹해 건강해지게 만들 상상에 스카이나이츠를 찾아나선다.
숙소 앞에서 청소 중인 슬레이프니르를 찾아낸 세크메트. 슬레이프니르는 잘 찾아왔다며 춤 동작을 알려주지만 아무래도 아이돌 댄스라 세크메트로서는 따라하기 어렵다. 세크메트는 춤을 포기하려는데 이어서 추천 받은건 써니의 댄스 교습소. 기쁘게 찾아나선 세크메트 뒤로는 세레스티아가 있었다. 세크메트가 사령관의 사랑에 맹목적이라 오히려 본인을 못챙긴다며 스스로를 챙겼으면 하는 마음에 꾸민 일이었던 것이다.
써니는 잘왔다며 세크메트에게 벨리 댄스를 추천하며 영상을 보여주고 세크메트 역시 동의해서 배우기로 한다. 이어지는건 마치 뽀끄루 외전을 연상시키는 혹독한 훈련으로 켈베로스와 아탈란테가 지쳐 쓰러질 때까지 뛰기였다. 이후 지쳐 쓰러져서 실려오는데 보련의 마사지와 관리를 받고 무희복을 받는데 이런 노출도 높은 복장은 처음이라며 가지고만 있겠다고 한다. 물론 이걸 지켜본 사디어스는 충격을 받지만 소니아는 천 면적이 늘었으니 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며 넘어간다. 이후 수업을 마치는데 세크메트는 순간 사령관을 위해 준비하던 것이 개인의 즐거움이 되었다며 다음날 교습에 참가하지 않는다.
세크메트가 써니를 피하자 써니는 사령관에게 상담을 하고 사령관은 세크메트를 부르는데 세크메트는 사령관을 내버려두고 자신에게 우선순위를 두고 말았다며 미안하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사령관은 세크메트가 자신 때문에 세크메트가 원하는걸 그만두는건 싫다면서 세크메트가 있기에 행복하지만 동시에 세크메트 자신도 행복하길 바라고 세크메트가 원하는 것을 했으면 좋다고 전달해 세크메트가 춤교습에 다시 나오게 한다.
며칠간 세크메트가 사령관실에 나오지 않는다. 사령관은 걱정하긴 하지만 사령관을 위한다며 세크메트가 혹사당하는건 본말 전도라 생각하는데 그때 누군가 문을 두들기고 나가보니 어두운 복도에 초가 켜져 있다. 그곳의 끝에는 무대에서 연습 중인 세크메트가 있는데 은은한 꽃 향기를 통해 세레스티아가 했으리라 짐작만 할 뿐이다. 이후 무대에는 홀로그램과 함께 세크메트가 무희복을 입고 나타난다.[6] 세크메트는 다시 춤을 춘다 해도 어디까지나 사령관을 위해 배우는 것이라 하지만 마음에 달라진 점이 있었는데 춤을 통해 사령관의 마음에 보답하고 사령관을 향한 마음을 보이기 위해 노래도 준비했다며 노래를 시작한다. 노래가 끝나고 사령관도 춤을 추고 싶었다고 하자 세크메트는 함께 추는 춤도 준비했다며 함께 춤을 추게 된다.
다음날 처음 장면과 같은 대사가 지나가지만 이젠 큰 걱정이 없다고 하는데 이번에도 세크메트가 나타나지만 이번에는 사령관의 일을 금지하는게 아니라 옆에서 돕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된다.
이번 스토리는 전부 댄스 영화 제목의 패러디가 많으며 세크메트 그리고 세레스티아의 모습이 중심이다. 중동풍의 무희 복장이다보니 천일야화를 떠오르게 하는 대사도 보인다.
3.6. 공식만화[편집]
4. 성능[편집]
[1] '손잡이 달린 십자가' 라는 뜻인데, 그 정체는 유희왕 DM에서 자주 보이던, 특히 죽은 자의 소생 일본 내수판에 있는 그림. 즉 앙크이다.[2] 남녀 할것없이 노출도 큰 복장에 미모로 뛰어나다는 클레오파트라 여왕, 벌집이나 조각용품을 딜도로 썼다는 기록이 존재한다.[3] 거기다 이집트 신화 세크메트의 다른 면모 중 암소여신 하토르가 있다. 앞선 엘븐 시리즈처럼 젖소비키니 혹은 그에 준하는 스킨발매는 사실상 확정.[4] 세레스티아가 알려준 건 돌아가서 배고픈데 먹을 거 없냐고 물어보라는 것이었다. 이러면 조금 놀랄 수는 있겠지만, 관계를 쌓는 데에 도움이 될거라고.[5] 하맘 마슈위, 비둘기 안에 찹쌀을 채워서 만든 이집트 요리이다. 우리나라의 삼계탕과 비슷하게 원기 회복을 위해서 먹는 음식으로, 결혼식 날에 장모가 사위를 위해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요리라고 한다.[6] 여기부터 풀보이스로 진행된다.
4.1. 숙련도[편집]
4.2.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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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패치노트[편집]
4.4. 전용 장비[편집]
4.5. 평가[편집]
액티브 1스킬은 계수 2.5, 그리드 지정 스킬이며 3x3 범위를 가지나, 폭심지 주변에는 대미지가 90% 감소해 들어간다.
해당 스킬로 적을 처치 시, 주변에 고정대미지를 가하며 방어력을 저하시킨다. 중앙부에 적이 없다면 적이 제거된 걸로 간주하여 딜이 들어간다.
액티브 2스킬은 계수 2.2, 역시 3x3 스킬이며, 보호무시 효과를 지니고 전열에는 100% 대미지가 들어가나, 중열에는 25% 감소한 대미지를, 후열에는 90% 감소한 대미지를 가하며 적의 행동력을 저하/세크메트의 행동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패시브 1스킬은 라운드 개시 시, 자신의 방어관통과 행동력이 증가하며 엘븐 포레스트레인저, 다크엘븐 포레스트 레인저와 같이 편성 시 해당 효과가 추가로 증가한다.
패시브 2스킬은 피격 시, 3라운드동안 공격력이 증가한다. 공격기인 세크메트 특성상 본인이 적에게 맞기보단 생명의 세레스티아의 2스킬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발동되므로 세레스티아의 2스를 먼저 써서 부가 공격력 상승을 노리는게 낫다.
패시브 3스킬은 자신이 서있는 행 앞쪽 두명의 적중을 증가, 지원기/보호기라면 행보호를 추가로 부여하는 효과를 지니고있다.
액티브 1스킬은 폭심지 주변 딜이 90% 감소해 들어가는 특성상 범위딜링이라기보단 단일대상을 강하게 쳐서 처치하고, 주변에 고정대미지를 확산시키라는 의도로 보이나 보호를 보유한 적이 있다면 고정대미지가 발생하지 않는 현상이 있으며 액티브 2스킬 역시 뒤로 갈수록 급감하는 대미지 덕에 딜링용으로 쓰기가 애매하다.
더욱이 2.0 패치 이후 개편된 ai가 세크메트에겐 큰 단점인데, '많은 적을 공격한다'는 특성과 '그리드 타입(타게팅이 아닌 지형을 누르는 타입)'이라는 환장의 콜라보로 중앙에 적이 있든 없든 가장 수가 많은대로 때린다. 때문에 중앙에 적이 없다면 공격력의 10%만 보여주는 역대급 환장쇼를 보여준다. 그나마 재공격 장비를 달아주면 재공격 시에는 적중 된 적 중 하나를 가운데 타게팅해서 때리기에 1스킬 오토를 온전히 보기 위해 굳이 사용한다면 재공격 장비를 착용해주면 된다. 이마저도 재공격대상은 적중된 대상중 랜덤이라 효율이 좋지는 않다.
그나마 쓸만한 액티브 2스킬의 경우에도 보호무시가 적용된다지만 중열은 25%, 최후열이 90% 감소된 대미지라서 중열까진 그렇다쳐도 최후열의 적은 처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나마 부가효과인 행동력 증가/적 행동력 감소가 위안일뿐.
패시브 스킬 3종은 과거 라스트오리진의 전투원들마냥 한 스킬에 합쳐 내놓아도 될 옵션들을 3개로 쪼갠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패시브 1스킬은 심플하게 행동력/방어관통이 증가 패시브 2스킬은 발동조건이 피격 판정 발생시라는 옵션인데다, 보호기도 아닌 공격기인 세크메트이기에 생명의 세레스티아의 2스킬 피격판정을 이용해 사용하라는 사실상 세레스티아, 그리고 다른 엘븐들과 묶어 사용할것을 상정하고 내놓은 옵션이다. 패시브 3 역시 조건부 행 보호'만' 지급하는지라 어지간한 보호기들에겐 딱히 메리트가 없고, 오히려 보호기가 없는 엘븐들이나 탐낼법한 버프인건 함정.
가장 큰 단점으로는 화력이 낮아도 지나치게 낮다. 풀링+자감+호감도 200 미적용 기준으로도 풀세팅을 갖춰도 딜량 2만을 넘기기 힘들 정도로 공격기가 아닌 보호기나 지원기가 아닐까 싶을 수준으로 화력이 낮다. 이는 9칸 딜량을 고려해도 지나칠 정도. 특히나 같이 짜라고 만들어놓은 엘븐 조합으로 간다쳐도 딜량이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며, 말이 9칸일뿐 실질적으로 액티브 1은 1칸, 액티브 2는 3칸 스킬로 봐도 될 정도로 나머지 범위의 딜량이 지나치게 떨어져 범위 정리도 힘들다.
거기다 노리는건 엘븐과 쓰라고 노리는듯하나, 오히려 엘븐 이외의 구성원과 조합하는게 더 강하다는 넌센스도 있다. 엘븐들이 버프를 최대한으로 줘봤자 공격력 약 100% 내외+치명타 25% 내외에 적중이 좀 더 더해지는데, 이 수치는 라비아타+무적의 용만 조합해줘도 충분히 돌파 가능하며, 방관은 레모네이드 알파를 넣어주면 완비된다. 여기에 스트롱홀드나 에키드나같은 준수한 탱커를 넣어주는게 오히려 엘븐 3명을 넣는 것보다 안정성이 높아진다. 공격 지원이 필요하다면 역시나 공격 지원 조건이 더 간단한 다른 딜러들을 써주면 그만이다. 대표가 바로 소완. 이쪽은 그냥 지원범위 내 경장기 일체의 공격을 지원하고, 딜량도 다크엘븐보다 훨씬 높아 세크메트를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이 때문에 엘븐 주력 덱보단 오히려 다른 덱에 용병으로 들어가는 케이스가 더 많다. 특히나 보호기/지원기에 행 보호를 부여해줄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전투속행이 붙은 지원기들[7] 에게 행보호를 부여해주는 역할로 적극적으로 굴리고 있으며, 화력 자체는 낮지만, 부가효과가 나쁘지 않기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연구 중이다.
현재 세크메트가 가장 잘 쓰이는 덱은 엘븐 덱이 아닌, 바로 드론 08과 토미워커를 섞은 5지원기 덱에서 가장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드론은 토미워커가 존재하면 무한 전투속행이 뜨는데, 이를 이용해 드론과 같은 행의 후열에 세크메트를 배치시켜 드론에게 전투속행과 행보호를 부여하는 형식으로 쓸 겸, 해당 덱의 메인 딜러인 와쳐의 발사대 역할을 맡는 것이다.
4.5.1. 2021.12.13 재조정[편집]
캐릭터의 컨셉에 비해 성능이 너무 열악하다는 점 때문인지, 출시되고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재조정의 대상이 되었다.
다만 조정 내용은 패시브들이 아닌 액티브에만 적용되었다. 공통적으로 액티브 화력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 때문인지 화력을 모두 높였으며, 액티브 1은 여기에 더해 고정 물리 피해량을 높였고, 액티브 2는 공격이 적중하면 행동력 증가 효과를 해제하도록 변경된다. 일단 세크메트의 가장 큰 단점이 액티브의 화력 부족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딜을 늘려주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은 방향이나, 스킬 위력을 소폭으로 올려준다는 점은 여전히 아쉬운 편. 별개로 다크엘븐과 엘븐의 패시브 2 대상에 세크메트도 포함되도록 변경되어서 약간이나마 이득이 더 생겼다.
4.6. 육성[편집]
5. 스킨[편집]
5.1. 기본[편집]
5.2. 미스오르카 : 들려주고픈 이야기[편집]
2022년 11월 7일 출시된 세크메트의 미스 오르카 스킨으로 노래가 포함되어 있는 스킨이다.
매우 전형적인 무희 복장을 가져왔는데 외전 스토리를 통해 알 수 있는 재밌는 점은 세크메트는 이 복장을 노출도가 매우 높은 옷이라며 익숙하지 않다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더 웃기는건 주변에서는 천의 면적이 늘었으니 아무래도 좋다고 반응한다.[8]
구글버전은 비키니 형태로 가슴을 가리지만 원스토어 버전은 반투명의 노출도 높은 성인용 무희복이다.
2022년 11월 14일 패치로 장식 온오프가 생겼는데 스킨의 반투명 천이 몽땅 사라지는 모습이다.
여담으로 콘스탄챠S2 4주년 스킨의 배경에 Corgi 작가 작업한 다른 스킨들과 함께 SD 버전으로 그려졌다.
5.2.1. 캐릭터 송 - 들려주고픈 이야기[편집]
6. 대사[편집]
6.1. 기본[편집]
6.2. 서약 대사[편집]
6.3. 스킨 대사[편집]
7. 이벤트 투표 이력[편집]
8. 둘러보기[편집]
8.1. 구성원[편집]
8.2. 일러레[편집]
8.3. 출시순[편집]
8.4. 전투원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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